오늘은 치킨 먹는 날!!!
타깃은 바로 교촌이닷!!!
그럼 교촌치킨 중에 어떤 메뉴를 먹을까.. 고르는 재미가 솔솔 나지요!!
여태까지는 교촌허니오리지날을 배달시켜 먹었지만, 오늘은 조금 다른 메뉴를 골라보았습니다.
그 메뉴는 바로 교촌반반오리지날!!
그동안의 달콤 짭짤함을 애용해 먹었다면!!
이번에는 달콤짭짤맵콤함(?)을 도전해 보았습니다.
교촌에서 배달이 왔습니다. 저녁 시간 때라 50분 정도 걸릴 거라고 전화상으로 들은 거 같은데 30분 만에 배달 온 것 같네요.
기부니가 좋았습니다.
치킨 가격은 16000원이었고 추가로 배달 값을 지불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교촌반반오리지날은 마늘 간장 맛과 매콤한 맛이 어우러진 한 마리 치킨이라 설명되어있어요
닭고기 원산지는 국내산이라 합니다.
배달 봉투 안을 들여다보았습니다.
교촌치킨과 치킨무, 그리고 코카콜라가 들어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콜라 한 캔은 좀 적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치킨집은 콜라 페트병으로도 주는 곳도 있는데 말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조금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아무튼 치킨과 치킨무를 꺼내 먹을 준비를 하였습니다.
다른 치킨집에 비해서는 조금 양이 부족한 듯 보였으나, 이 또한 역시 교촌이라는 브랜드 값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오해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저는 절대 교촌을 싫어하지 않습니다.ㅎ
반반 메뉴대로 간장 베이스의 치킨과 매콤한 고추 베이스의 치킨으로 나뉘어 들어있었습니다.
먹음직스럽게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윤기가 좌르르~ 먹기 좋게 흐르고 있었습죠.
위 사진은 간장 베이스의 치킨 다리입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 흐르지요????
제가 너무나도 좋아는 단짠단짠의 조합 치킨입니다.
위 사진은 고추 베이스의 치킨 다리입니다.
매콤한 양념이 좔좔 윤기 있게 흐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간장 베이스 치킨이 더 맛있었지만.. 같이 드신 어머니는 매콤한 고추 베이스의 치킨이 맛난다고 하시더군요.
역시 개인적인 취향 차이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래도 결국은 반반 치킨은 깨끗이 배 안으로 안전히 모셔다 드렸습니다.
요 자그마한 치킨마저도 바사삭한 것이 너무 맛났습니다.
교촌치킨은 치킨이 배달이 와도 치킨의 바삭함이 그대로 남아 있어 그 깊은 맛을 더 오래 지키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치킨을 먹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아 참! 간이 세고 매운 고추 베이스의 치킨은 간이 세지 않은 간장 베이스의 치킨 먼저 드시고 그 후에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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