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여행기

스타필드 코엑스몰 - 메가박스 & 오락실 큐브 작은 여행기

오치리일상 2017. 12. 19.


스타필드 코엑스몰


메가박스 & 오락실 큐브


작은 여행기




어제의 포스트에 이어 오늘도 스타필드 코엑스몰에 다녀온 글을 남기려해요.


어제는 별마당 도서관의 관한 포스트였고요.


오늘은 영화관 메가박스와 오락실 큐브를 다녀온 작은 여행기입니다.



장소는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스타필드 코엑스몰 - 메가박스 & 오락실 큐브' 이었어요.






코엑스 정문 사진이에요.


큰 강아지 인형이 자리하고 있었어요.


이름이 모리라고 하는거 같았는데, 어떻게 만들어진 캐릭터인지는 자세히 안봐서 모르겠네요.


너무 추워서 언능 코엑스 안으로 들어갔어요.


여기까지는 어제의 별마당 포스트와 서론이 똑같네요.




그럼 이제 메가박스 & 오락실 큐브를 찾아갈까요?



지하에 내려가서 메가박스를 찾았어요.


점심 먹기위해 3~40분을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라 메가박스를 구경하기로 했어요.


코엑스 지도를 발견했어요.


현위치가 메가박스 바로 옆이였어요.


넘나 넓은 스타필드 코엑스몰....


메가박스 영화관 하나 찾는데 지도를 봐야하다니...


한 10년만에 와서 그런가 봐요.


다음에 올때는 한번에 찾아올 수 있을 듯 해요.



메가박스 입구를 발견!!!


왠지 옆문인 것 같기도 하네요.




메가박스 코엑스는 2004년 아시아 최고의 영화관 선정,


2005년 관객수 619만으로 월드 레코드에 등재 되었다네요.


그 외에도


VIP 시사회, 제작발표회, 레드 카펫 행사 등 다양한 행사 유지


14년속 관객수 4백만 이상인 국내 최대 멀티플렉스 시네마라고 해요.





상영관은 11관까지 있는거 같네요.



메가박스는 코엑스 지하 1층에서 한 층 더 내려와야해요.


저는 저 계단 옆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로 내려왔어요.


계단은 왠지 쉼터같은 느낌이 들었네요.


위에서부터 아래로 길게 뻗은


저 미끄럼틀도 타보고 싶었는데, 실제로 타도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르노 삼성 QM3가 전시 되어 있네요?


메가박스에서 하는 전시 행사인가 봐요.


저 큰 차를 어떻게 여기까지 가지고 들어왔을까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더라고요.



현재 상영작들의 안내 팜플렛이 꽂혀있었어요.


이 포스트를 작성하는 시점에서 메가박스 코엑스의 현재 상영작은



돌아온다 (필름소사이어티)


어쌔신: 더 비기닝


스테이션 7


메리 크리스마스 미스터 모 (필름소사이어티)


미스테리어스 스킨


세번째 살인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조용한 열정


기억의 밤



라라랜드


하이큐!! 재능과 센스


하이큐!! 재능과 센스 (우리말 녹음)


러빙 빈센트 (필름소사이어티)


메리와 마녀의 꽃 (우리말 녹음)


오리엔트 특급 살인


강철비


아들에게 가는 길 (필름소사이어티)


러빙 빈센트


뽀로로 극장판 공룡섬 대모험


반드시 잡는다


메리와 마녀의 꽃


에드워드 (필름소사이어티)


튤립 피버





이렇게 되네요.


와~ 정말 많은 영화가 상영을 하는군요.


골라보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시간이 없는 관계로 오늘은 패스~



계단을 내려와서 왼쪽 위를 바라보니 우리집 대문보다 5배는 큰 영화 광고 포스터가


떡~ 하니 걸려있네요.


현재 상영작도 있고 개봉 예정작도 있네요.

 


오른쪽 위를 바라보니 마블 로고 장식이 크게 있네요.


그리고 그 양 옆에는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가 실사 크기로 전시 되어 있었어요.


집에 가져다가 전시하고 싶은 욕망이....^^;;



여기는 계단을 내려와서의 홀이에요.


주변에 매점, 카페, 쉼터 등이 있어요.



계단을 내려와서 정면 위에는 스타필드 코엑스 메가박스 방문 당일인 12월 14일에 개봉하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광고 포스터가 꽉 차게 걸려 있었어요.


저도 꼭 보고 싶은 영화 중에 하나에요.


조만간 꼭 봐야겠어요.



팝콘을 파는 매점으로 가 보았어요.


MEGA POP CORN 이라고 쓰인 큰 팝콘 기계가 천장에...


규모가 정말 ㅎㄷㄷ 하네요.


여러 메뉴가 있었지만 저는 계절밥상 뷔페 대기표를 가지고 있던 터라 팝콘은 다음에 먹기로 했어요.



팝콘 파는 매점 옆에 스타워즈 콤보를 광고하는 현수막 있었어요.


팝콘도 영화 이름을 붙이는 것을 보며


상술에는 끝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도 스타워즈 콤보. 함 먹어보고 싶네요.



그 옆에 스타워즈 콤보가 어떻게 생겼는지 친절하게 모형으로 전시해 놨네요.


BB-8 스트로우가 500원라고 하네요.



쉼터를 둘러보았어요.


아늑한 조명에 편안하고 예쁜 의자들로 인테리어를 해놨어요.


화분들과 나무들도 적절하게 배치해 놔서 지하라는 생각을 잊게 만들어 놨네요.


마치 고급진 카페 같은 분위기 였어요.



다른 쪽 쉼터를 둘러보았어요.


긴 테이블에 긴 의자가 눈에 띄더라고요.


그래서 가까이 가 보았답니다.



노트북 또는 핸드폰을 충전할 수 있는 전기 콘센트와 USB 포트가 있었어요.


고객을 배려할 줄 아는 영화관이네요.



그리고 고개를 돌리는 순간!!


제 옆에 검은 옷을 입고 빨간 광선검을 들고잇는 누군가를 발견합니다.



그들은 바로


제다이!!


그리고 '아임 유어 파더~' 라는 유행어를 유행시킨


다스베이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개봉일 이라더니 무슨 행사가 있나봐요.


아님 개인적으로 코스프레 하러 온 것 일까요?


그것은 점점 미궁속으로~



그리고 영화관 하면 뺄 수 없는 친구


바로 오락실입니다.


메가박스 옆에 큐브(CUBE)라는 오락실이 있었어요.


영화를 오래 기다릴때 심심하지 말라고 있는 거겠지요?


예전에 코엑스에 왔을 때는 오락실이 메가박스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었던 것으로 생각이 드는데


아마 이곳으로 옮겨 왔나봐요.



소실적에 한참 재미지게 했던 펌프가 있네요.


사진은 올리지 않았지만 저도 펌프 한 판 했답니다.


하지만 펌프가 처음 나왔을때의 노래가 아니고 요즘 최신 곡들오 이루어져 있었어요.


그래서 옛날 펌프 생각하시고 동전을 넣었다가는 낯선 곡들에 댄스를 해야할 것이니 참고하세요.



이건 새로 나온 게임인가요?


손으로 하는 펌프 같았어요.


조작 버튼도 딱 펌프 모양이네요.



그리고 요즘 한참 유행하고 있는 인형 뽑기 머신~


오락실에 꽤 많이 있네요.



여기저기 인형 뽑기 머신들이....



역시 규모가 큰 오락실이라 최첨단 오락기도 있네요.


저 게임은 정말 하늘을 나는 느낌일까요?



실제로 타서하는 레이싱 게임기도 있고,


그 옆에는 일반 오락실에서 볼 수 없는 다트도 있네요.


아닌가요?


다른데도 있나요?



그리고 일반 조이스틱 게임도 물론 비치되어 있습니다.


척 봐도 우리들의 영원한 게임


철권이 보이네요.



또 한켠에는 스피딩을 느낄 수 있는 바이크도 있고요.



농구 게임도 있고, 핑퐁 게임도 있네요.




이렇게 메가박스와 오락실 큐브존을 돌아다니면서 시간을 보냈네요.


스타필드 코엑스는 참으로 볼게 많은 것 같아요.


메가박스와 오락실 큐브존에서만도 꽤 오랜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유유히 메가박스를 빠져나왔답니다.



서울 삼성동 스타필드 코엑스 메가박스에 영화보러 가실 때


구경할 것 많으니 지루하지 않게 기다리고 영화 보고 또 즐길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럼 오늘의 포스트를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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