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여행기

세빛둥둥섬/뷔페 - 서울 야경/맛집 작은 여행기

오치리일상 2018. 6. 2.




세빛둥둥섬


서울 야경/뷔페 작은 여행기




서울에서 야경구경하기 좋은 곳 중인 하나인


세빛둥둥섬을 가보았습니다.



멋찐 야경을 보기위해 해가 완전히 진 후에 도착을 했습니다.







세빛둥둥섬은 반포대교 옆에 있습니다.


저는 지하철을 타고 고속터미널역으로 가서


143번 버스로 환승하고


반포대교 남단에서 하차하여 걸어갔습니다.




세빛둥둥섬으로 다니는 셔틀버스가 고속터미널역에서 있는 것으로도 알고 있습니다.


또한 세빛둥둥섬에는 큰 주차장이 있습니다.


유료인지 무료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세빛둥둥섬 또는 세빛섬이라고도 불리는 곳에 도착하였습니다.


세개의 섬이 한강에 둥둥 떠있다고


세빛둥둥섬이라고 불리는 것 같습니다.




도착해보니 화려한 불빛들로 감싸여진 건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단순한 조명이 아닌 


예술 작품인듯, 건물에 화려한 꽃들이 핀 듯 하였습니다.








세빛섬은


가빛섬 / 채빛섬 / 솔빛섬


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가빛섬에는 웨딩, 컨벤션 / 펍 ,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채빛섬에는 뷔페 레스토랑, 디저트 / 카페, 기념품 매장이 있습니다.


솔빛섬은 전시관이라고 하네요.






세빛섬 중 동쪽에 있는 채빛섬쪽으로 가보았습니다.


채빛섬과 연결된 다리에 작고 많은 조명들이 환하게 길을 밝혀주고 있었습니다.


다리 중간에는 세빛섬을 배경으로 사진찍을 수 있게


예쁜 액자 포토존도 있습니다.




채빛섬



1층에는



와인 앤 디저트 카페 세빛 돌체가 있습니다.


다양한 디저트와 향긋한 커피, 와인이 함께하는 카페입니다.




바디프랜드 파크가 있습니다.


한강위에서  마사지를 체험하며 여유로운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카페입니다.




크리스탈 존이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과의 추억을 가장 아름답게 간직하는 방법인 


감동적인 선물의 아이콘 - 크리스탈 존 이라고 하네요.




GS25가 있습니다.


뜬금없긴 하지만 그래도 꼭 필요한 매장중의 하나입니다.




채빛섬 2층에는 채빛퀴진(뷔페)이 있는데요.


저도 가보았는데 뷔페 관련 포스트는 아래에 다시 언급 하겠습니다.




3층에는 연회장 또는 세미나 등의 행사를 할 수 있는 채빛 PDR이 있습니다.








서쪽에 있는 가빛섬입니다.


세 건물 중 이 가빛섬 건물이 저에겐 가장 아름다웠습니다.


화려한 LED들이 건물 외관을 화려하게 꾸몄습니다.


때로는 하늘처럼 물처럼 흐르고


때로는 꽃들이 바람에 하늘 거리는 것처럼..




1층에는



올라가 있습니다.


다양한 이탈리안 푸드를 제공한다 합니다.



CNN 카페가 있습니다.


매장 이름처럼 CNN 국제 뉴스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고 하며,


영어교재들도 매장에 비치되어 있어 공부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튜브스터가 있습니다.


신개념 프리미엄 수상레저 어트랙션 튜브스터 라고 하네요.


가족, 친구, 연인이 같이 타면서 여유를 즐기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골든블루마리나가 있습니다.


한강위에서 펼쳐지는 고품격 수상레저체험 골든블루마리나


력서리 요트와 파티보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탑승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건물 뒤쪽에 요트가 있어서 개인 것인줄 알았는데 이것 이었나 보네요.



굿윌스토어가 있습니다.


기증품을 수선하여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일자리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만들어준다고 하네요.




2층에는 FIC 웨딩/연회, 국내 유일의 수상 컨벤션 공간으로 13m 높은 층고를 가졌으며


500석 동시 식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3층에는 비스타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한강의 아름다운 조망과 이국적 정취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공간이라고 하네요.








채빛섬과 가빛섬 사이에 있는 솔빛섬입니다.


약간 동그란 돔같이 지어졌네요.



솔빛섬은 전시, 공연, 이벤트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 컨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다목적 수상 문화 공간입니다.



PIM(핌)이라는 시설이 있다고 합니다.


핌은 키즈카페가  아니라고 하네요.


어린이를 위한 전시체험 공간이라고 합니다.


한번 경험해 보고 싶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합니다.








채빛섬과 반포대교가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는 모습에 사진 한장을 더 찍었습니다.




가빛섬 1층에 있는 CNN 카페 입구입니다.


CNN이란 이름을 보고 첨에는 방송국인줄 알았어요.ㅎㅎ






CNN 카페 앞에 아리따운 벤치로 작으나마 포토존을 만들어 놨습니다.










아까 위에서 설명한 튜브스터입니다.


꽤 많은 튜브스터가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나중에 시간되면 낮에 다시 와서 한번 타 봐야겠습니다.






이건 휘양찬란한 가빛섬을 또 한번 사진에 담아봤습니다.


다시 봐도 멋찌고 아름답네요.


어쩜 이런 디자인을 할 생각을 했을까요.


대단합니다.



아마도 제기억엔 세빛둥둥섬이 어벤져스 영화에 한 연구소로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헐리우드 영화에 나오다니 정말 자랑스런 대한민국, 서울이네요.


제가 사는 도시가 전 세계 영화관에 나오다니요.





그리고 아래는 위에서 언급한 채빛섬 2층의 채빛퀴진 뷔페입니다.


부모님 칠순 잔치를 위해 채빛퀴진에 왔습니다.







상당히 많은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일자 배치가 아니라서 먼가 더 디자인적인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커다란 대형 창밖으로 한강이 보였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정말 맛있게 식사할 맛이 날 것 같습니다.









쉐프님들과 뷔페 음식들이 진열된 곳입니다.


곡선으로, 딱딱함을 없애 우아해 보였습니다.







뷔페 한켠에는 와인들을 보관하고 있는 와인장이 있습니다.


나중에 저도 저 와인 하나를 시켜 한잔 호로록 마셨다능...







다양한 음식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치킨커리피자, 마르게리타피자, 고르곤졸라피자,


토마토 해산물 스파게티, 카르보나라 스파게티, 알리오올리오 스파게티


장어 구이, 양갈비 구이, 토시살 구이


구운 마늘, 구운 아스파라거스 등이 있었습니다.








LA갈비 구이, 로스트 램, 오븐베이크드 수프, 만두류가 있었습니다.








탕수육, 즉석에서 철판에 볶아주는 철판구이


갖가지의 롤과 초밥들이 있었습니다.








참치회, 연어회 등, 간장 게장, 육회, 양념 게장, 해파리 냉채, 갖가지 야채들이 있었습니다.








카프레제, 곡물 샐러드, 구운야채,


래디쉬 캐럿 샐러드, 닭가슴살 샐러드, 연근 샐러드


하몽, 치즈


여러가지 과일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디저트로 할 빵과 케익, 아이스크림, 요거트, 젤리 등도 있었습니다.







저도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한 접시씩 떠와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그 많은 와인 중 하나를 주문해 한잔도 했습니다.







배불리 먹은 다음에 디져트도 빠질수 없죠.





참고로 위 사진들 중


세빛둥둥섬 야경사진은 3월에,


뷔페사진은 2월에 찍은 것들을 정리해서 올린 것으로


현재와 조금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알아보니 예빛이라는 곳이 한군데 더 있습니다.


옆에 따로 있어서 몰랐네요.


예빛은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미디어 아트 갤러리 공간이라고 합니다.








세빛둥둥섬 위치입니다.


세빛섬 찾아가는 길

주소: 서울 특별시 서초구 올림픽대로 683(반포동)

전화: 1566-3433




이상 포스트를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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