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PC버전 윈도우 부팅 시 자동 실행 및 실행 안 하게 하는 방법

 

 

카카오톡 PC버전 윈도우 부팅 시 자동 실행 및 실행 안 하게 하는 방법

  

요즘에는 핸드폰 말고 PC로도 카카오톡을 많이 사용합니다. 핸드폰으로는 항상 휴대하고 다녀서 걸을 때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많이 사용하고 집 밖으로 나오면 많이 사용하지만 집이거나 회사에서는 컴퓨터 PC 카카오톡을 대부분 사용합니다. 타자 치기도 편하고 넓은 화면으로 여러 개의 채팅창을 띄어놓을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PC 카카오톡은 컴퓨터에 설치 시 윈도우가 부팅할 때 "잠금모드"로 실행되게 기본 설치 됩니다. 컴퓨터 부팅 후 이어서 PC 카카오톡이 바로 자동으로 실행이 되는 것입니다. 

아래에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를 부팅시켰습니다.

 

 

 

 

부팅 후 오른쪽 화면 아래 "숨겨진 아이콘 표시"화살표를 클릭해봅니다. 저는 카카오톡을 실행시킨 적이 없지만 백그라운드에서 카카오톡이 잠금 모드로 실행되고 있었습니다.

 

 

 

 

그럼 작업 표시줄에 있는 카카오톡 아이콘을 클릭하여 실행합니다.

 

 

 

 

이미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고 있던 잠금 모드의 PC 버전 카카오톡이 출력됩니다.

 

 

 

 

잠금모드의 카카오톡을 로그인하면 숨겨진 아이콘표시에 있는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고 있는 카카오톡이 잠금 모드에서 잠금 풀린 모드로 전환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한 카카오톡입니다. 이제 PC 버전 카카오톡 설정으로 가서 컴퓨터 부팅 시 카카오톡이 실행되지 않게 설정해 보겠습니다.

 

 

 

 

 

PC용 카카오톡창의 왼쪽 아래 톱니바퀴 아이콘을 클릭하고 화면에 뜬 메뉴 중 "설정"메뉴를 클릭합니다.

 

 

 

 

카카오톡 설정창이 출력됩니다. "일반"메뉴에 로그인에 관한 옵션들이 있습니다.

"윈도우 시작 시 자동실행"에 체크가 되어있습니다. 이는 말 그대로 윈도우가 시작하면 자동으로 PC버전 카카오톡이 자동으로 실행된다는 뜻입니다.

 

 

 

 

그럼 이 자동실행한다는 "윈도우 시작 시 자동실행"의 체크를 해제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컴퓨터를 재부팅했습니다.

 

 

 

 

 

컴퓨터를 재부팅을 했더니 카카오톡은 자동 실행 되지 않았습니다.

위에 백그라운드 프로그램들을 보면 매번 실행되던 카카오톡 아이콘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카카오톡 설정방법에서 하는 것이랑은 다른 방법인 "시작프로그램"에서 설정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작업표시줄에 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하고 콘텍스트메뉴 중에 "작업 관리자"를 실행시킵니다.

 

 

 

 

처음에는 "프로세스"탭으로 켜집니다. 이 탭들 중 "시작프로그램"탭을 클릭합니다.

 

 

 

 

"시작프로그램"으로 탭 화면을 바꿉니다.

시작프로그램 중 카카오톡 프로그램도 보입니다. "상태"는 "사용", "시작 시 영향"은 "높음"을 설정되어 있습니다.

 

 

 

 

카카오톡을 선택하고 오른쪽 아래 "사용 안 함"버튼을 누릅니다.

 

 

 

 

그럼 "시작프로그램"리스트에는 있지만 PC가 부팅할 때 카카오톡은 자동으로 실행되지 않는다는 설정이 됩니다.

 

 

 

 

또 컴퓨터를 재부팅시켜보았습니다. 카카오톡은 역시나 백그라운드에서 자동으로 실행되지 않았습니다.

 

 

 

 

 

 

 

카카오톡창 설정에서는 "윈도우 시작 시 자동실행"에 체크를 했는데도 "작업관리자"에서 "시작프로그램"에서의 카카오톡의 실행 설정을 "사용 안함"을 한 것이 더 <우선순위>에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윈도우 설정창에서 설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설정창을 켜고 "앱"설정 탭을 클릭합니다.

 

 

 

 

 

"시작프로그램"탭을 클릭합니다. 오른쪽 리스트 중에 "카카오톡"이 "켬"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컴퓨터 "설정창 > 앱 > 시작 프로그램"에서의 카카오톡과 "작업표시줄 > 작업 관리자"에 설정되어 있는 카카오톡은 서로 같이 "켬"과 "사용"으로 같은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다른 설정으로 보인다면 그 창을 껐다 다시 켜보시면 같은 값인것을 아실 것입니다. 설정창의 시작 프로그램과 작업 관리자의 시작프로그램은 같은 설정이며 서로 실시간 동기화 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설정창과 작업관리자 둘 중 한 곳을 "자동실행 안 함"으로 설정하면 다른 설정창도 화면이 바로 바뀌지는 않아도 실제 저장은 "자동 실행이 안 됨"으로 저장이 됩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PC버전 카카오톡을 윈도우 부팅 시 자동 실행되게 할 것인지 아니면 윈도우 부팅 시 실행이 안되어 수동으로 실행시켜야 실행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컴퓨터 부팅 시 카카오톡이 실행하는 것을 원하는 분들도 있고 아닌 분들도 있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고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