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탐방

교촌치킨 - 교촌반반오리지날!! 오늘은 치킨이닭!!

오치리일상 2021. 7. 19.

오늘은 치킨 먹는 날!!!

타깃은 바로 교촌이닷!!!

 

그럼 교촌치킨 중에 어떤 메뉴를 먹을까.. 고르는 재미가 솔솔 나지요!!

 

여태까지는 교촌허니오리지날을 배달시켜 먹었지만, 오늘은 조금 다른 메뉴를 골라보았습니다.

 

그 메뉴는 바로 교촌반반오리지날!!

 

그동안의 달콤 짭짤함을 애용해 먹었다면!!

이번에는 달콤짭짤맵콤함(?)을 도전해 보았습니다.

 

 

 

 

교촌에서 배달이 왔습니다. 저녁 시간 때라 50분 정도 걸릴 거라고 전화상으로 들은 거 같은데 30분 만에 배달 온 것 같네요.

기부니가 좋았습니다. 

치킨 가격은 16000원이었고 추가로 배달 값을 지불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교촌반반오리지날은 마늘 간장 맛과 매콤한 맛이 어우러진 한 마리 치킨이라 설명되어있어요

닭고기 원산지는 국내산이라 합니다.

 

배달 봉투 안을 들여다보았습니다.

 

교촌치킨과 치킨무, 그리고 코카콜라가 들어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콜라 한 캔은 좀 적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치킨집은 콜라 페트병으로도 주는 곳도 있는데 말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조금 아쉬운 점이었습니다.

 

 

아무튼 치킨과 치킨무를 꺼내 먹을  준비를 하였습니다.

 

다른 치킨집에 비해서는 조금 양이 부족한 듯 보였으나, 이 또한 역시 교촌이라는 브랜드 값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오해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저는 절대 교촌을 싫어하지 않습니다.ㅎ

 

반반 메뉴대로 간장 베이스의 치킨과 매콤한 고추 베이스의 치킨으로 나뉘어 들어있었습니다.

먹음직스럽게 포장되어 있었습니다.

 

윤기가 좌르르~ 먹기 좋게 흐르고 있었습죠.

위 사진은 간장 베이스의 치킨 다리입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 흐르지요????

제가 너무나도 좋아는 단짠단짠의 조합 치킨입니다.

위 사진은 고추 베이스의 치킨 다리입니다.

매콤한 양념이 좔좔 윤기 있게 흐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간장 베이스 치킨이 더 맛있었지만.. 같이 드신 어머니는 매콤한 고추 베이스의 치킨이 맛난다고 하시더군요.

 

역시 개인적인 취향 차이는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래도 결국은 반반 치킨은 깨끗이 배 안으로 안전히 모셔다 드렸습니다.

요 자그마한 치킨마저도 바사삭한 것이 너무 맛났습니다.

교촌치킨은  치킨이 배달이 와도 치킨의 바삭함이 그대로 남아 있어 그 깊은 맛을 더 오래 지키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치킨을 먹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아 참! 간이 세고 매운 고추 베이스의 치킨은 간이 세지 않은 간장 베이스의 치킨 먼저 드시고 그 후에 드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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