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신곡 'Do or Die' 10월 9일 발표 - 멜론 차트 1위!!👍
임영웅의 신곡 'Do or Die"(두 오얼 다이)가 오늘 2023년 10월 9일(월요일)에 전격 발표하였습니다.
어제는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엠씨로 출연해 많은 팬들을 티비에서 만났다면, 오늘은 'Do or Die'(두 오얼 다이)로 신곡을 들고 팬들을 찾아왔습니다.
그동안 임영웅의 신곡을 사막에서 목마르게 기다리시던 팬들에게 시원한 물 한잔을 건네어 주듯이 '영웅시대'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번에는 이전 노래와는 달리 트로트가 아니었습니다. 마치 젊은 팬들을 향한 또 다른 도전이었습니다.
트롯만을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에게가 아닌 우주복을 입고 춤도 추며 마치 아이돌을 연상케하는 곡과 노래 그리고 춤이었습니다.
임영웅에게서는 보기 힘들었던 춤도 이번 신곡에서는 멋진 춤으로 한 걸음 더 팬들에게 다가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아래는 임영웅의 신곡 'Do or Die' 유튜브에서 공유합니다.
https://youtu.be/tJut2wIsC1w?si=hn8xooaq-bGhAgmS
당연히 어르신께서는 다소 생소한 노래 같겠지만, 오히려 어르신들만이 아닌 젊은 층도 경향 한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깊은 뜻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트롯에서의 임영웅도 멋있었지만 우주복을 입고 춤을 추며 노래하는 모습도 멋진 모습이었습니다.
신곡 'Do or Die' 뮤직비디오는 공개한 지 하루 만에 조회수 1,137,723회로 100만 조회수가 훌쩍 넘어섰습니다.
이대로라면 200만, 500만. 아니, 1000만 조회수도 곧 가능하지 않을까 기대도 됩니다.
임영웅이라면 당연 가능한 도전일 테니까요.
3분 44초의 짧다면 짧은 시간의 영상이지만, 임영웅의 새로운 모습도 볼 수 있어 이 또한 팬의 입장에서는 '역시 임영웅이다.', '임영웅이니까 가능하다.'임영웅이 임영웅 했다.'라는 말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발표한 신곡 'Do or Die'는 발매 몇 시간 만에 멜론 차트 TOP 100에서 21시(저녁 9시) 기준으로 1위를 차지하고 말았습니다. 당연한 결과이지만 그래도 1위 소식은 언제나 듣기 좋습니다.
임영웅은 트롯 가수지만 이제는 트롯이면 트롯! 댄스곡이면 댄스! 모두 해낼 수 있는 만능의 가수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대로라면 해외진출도 시간문제입니다. 조금만 더 임영웅을 응원하면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어버리는 가수. 글로벌로 뻗어 나아갈 수 있는 가수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신곡도 대박 나길 바라며 조금씩 조금씩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모습의 임영웅을 지켜보며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응원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세계 최고의 가수! 임영웅이 되길 바라며... 이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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