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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메모장 자동 줄 바꾸기 설정방법(자동 개행)

오치리일상 2023. 4. 16.

 

 

윈도우 메모장 자동 줄 바꾸기 설정방법(자동 개행) 

 

윈도우에는 기본으로 메모장이라는 텍스트 편집앱이 기본으로 있습니다.

급하게 메모할 일이 생겼을 때 메모장을 꺼내 메모합니다.

하지만 메모장은 문장을 쓰다보면 계속 우측한주로만 타이핑이 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다른 편집앱을 설치해서 사용해도 되지만, 부팅 로딩 설정에서만 하더라도 큰 시간을 낭비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메모장에서도 자동 줄 바꿈(자동 개행)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윈도우10에서 테스트를 하였고 윈도우 11에서도 큰 차이는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윈도우 화면 왼쪽 아래 찾기 칸이 있습니다. 여기로 마우스 왼쪽 클릭으로 포커스를 맞춰주십니다.

 

 

 

 

 

 

 찾기 검색란에 "메모장"이라고 입력을 합니다.

그럼 검색 목록에 메모장 아이콘이 뜹니다. 이 메모장 아이콘을 마우스 좌측클릭으로 실행합니다.

 

 

 

 

메모장이 실행됩니다.

여기에 창경궁의 역사에 대한 글을 378자 정도의 글자수로 적어보았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그 긴 글이 메모장에서는 한 줄로 길게 쓰여서 한눈에 읽을 수가 없는 가독성이 떨어집니다.

 

 

 

자세히 보면 화면 아래에 긴 글을 왼쪽 오른쪽으로 이동시키며 읽어야하는 스크롤이 생깁니다.

처음 부분스크롤부터

 

 

 

 

 

문장의 끝까지 끝까지 스크롤을 움직이며 글을 읽을 수밖에 없게 됩니다.

대단히 불편한 메모장 한 줄 컨트롤입니다. 

 

 

 

그럼 이제 메모장 창 밖으로 글이 안 넘어가고 자동개행(자동 줄 바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그럼 그 설정을 어떻게 하는지 보겠습니다.

 

메모장의 메뉴 중에 "서식"메뉴를 클릭하고 하위메뉴에 "자동 줄 바꿈"으로 선택 클릭을 합니다.

자 그럼 이제 자동 줄 바꿈이 실행되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였습니다.

 

 

 

 

 

위에서 한 줄로 입력했던 창경궁의 역사가 7줄로 자동으로 줄 바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테스트로 7줄로 자동 줄 맞춤된 글이 정말로 메모장 테두리에 맞추어 개행이 되는지 메모장 가로 폭을 반정도로 줄여보았습니다. 16줄로 줄어들고 내용 또한 모두 읽을 수 있는 가로 폭에 맞게 출력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메모장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앞으로는 메모장에 한 줄이 아닌 자동 줄 바꿈(개행)시켜주는 메모장도 많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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